오후7시20분쯤 동래전화국에서 서창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차번호 (자1965) 웅상중앙병원쪽 커브길이 시작되고 신호가 빨간불이 다되가는 타임에 천천히 정지해서 다음신호에 가면 될것을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급정거 하셔서 앞좌석에 부딪히면서 손가락이 꺾였습니다. 너무아파서 사진 미리 찍어놨어요. 내일 병원갈거고요. 그거까진 참았는데 내릴려니까 내리기도 전에 문닫힘 버튼을 누르고 계셔서 계단 한 발 떼기도 전부터 닫힘소리가 나면서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웅상중앙병원 앞에서 신호가 변경되어 앞차량이 정지하면서 정상 제동한것으로 보이나
고객님께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차시 문을 닫는것은 안전사고예방 차원에서 회사에서도 몇차례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아직 미비하여 불편을 드렸는데 이 계기로 다시 교육을 시켜 같은 불편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