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버스 2462 기사님
윤태완
1002번
2462 번호판 달고가신 기사님
승객타고 있길래 달려가서 타려했는데
앞승객 다타고 3초도 안되서 문닫고
가버리시네요
문꼭닫고 앞에 코앞 신호에 걸려서계시던데
얼마나 괴씸하던지
참 야박하네요
더럽고 애꼽아서 문열어주더라도 타기 싫더군요
서비스 안좋은거 10년넘게 알고는 있었다만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기사님들을 다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더럽네요 ㅋㅋㅋ
운전도 개그지같이 위험하게 하시는분들도 있고
좆같아서 두번다시 1002번 타고 싶지 않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