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차가 깜빡이를 안넣고 갑자기 주유소..에 들어갔는데 버스가 잠깐 급정거를 했습니다.
길에 버스를 세우더니 앞 문을 열고 다짜고짜 욕을 하시는데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고가 날수도있었으니 화가 날수도 있지요. 그치만 운행하시던 와중에도 조금 난폭하게 운전하신 버스아저씨가 그런 말 하시는게 조금 웃기긴 하더군요.
버스가 조금 급정거한거보다 버스 아저씨의 욕설과 인성이 더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