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쯤 정관 서희에서 탑승을 했고, 주민센터 쪽에서 앞쪽 1008번 차량으로 갈아타달라는 안내에 따라 앞쪽에서 대기중이던 1008번으로 탔습니다 이후 장전역에서 하차하면서 습관적으로 뒷문쪽 기계에 카드를 대었는데 하차입니다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고 기계음이 나오더라구요...
1008번을 타고 시내로갔다가 짧은 시간 내에 다시 정관으로 가는 1008번을 타면 하차합니다로 찍혀서 기사님이 다시 카드를 대어달라고 요청햐셨던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저는 당연히 같은 1008번끼리는 그런 승하차 정보가 공유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안내가 없었기에 평소대로 했는데, 이중요금 부과가 되었고 지하철 환승 또한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차량 또는 기사님의 문제로 승객이 바꿔타게 되었는데 불편은 물론이고 요금까지 이중 부과되어 불쾌합니다. 환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