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번 타고 부산으로 출근하는길이였습니다.
7월 21일 아침 9시 50분쯤에 터널안에서 차가 막혀 천천히 움직였는데 움직이는 동안에 운전대 잡고 왼쪽을 힐끔힐끔 보시는게 위험해 보였습니다.
차안에 다른장치를 확인하시는게 아니라면 운전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금옥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김도형입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윤산터널내에서 차량정체로 해당 버스기사가 다른 행동을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운행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하고 차량내외부 안전에 대해 집중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여 당시 버스기사를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교육조치하고 차후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