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요. 날짜는 7월 9일이고 오후3시인가였습니다. 1002번 타고 서창가고 있는데 주남다리에서 기사분이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차 뒤쪽확인하고 앞으로 가시더라고요. 그것까진 좋았습니다. 근데 다시 자리쪽으로 가시더니 휴대폰 꽂아 놓는곳 에서 폰을 꺼내더니 운전석도 아니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폰을 만지시더라고요. 위험하게 운전석비워두고 거기다가 앞문까지 열고 머하시는지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차라도 움직였으면 어쩔뻔 했겠습니까. 정말 그 기사분은 교육 좀 시켜야 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