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저녁 7시10분쯤 망미시장전에 탔는데 기사아저씨 진짜 내가 한소리할라하다가 참았다.
어디서 기분나빠와서 승객한테 시비쪼로 마스크끼라 하고 손잡이 잡으라고 큰소리치는교

비오는데 초등학생이 우산 놔두고 카드찍으려는데 손잡이 안잡는다고 얼마나 타박하던지 거기 애부모있었으면 그날 멱살잡혔을거다.

어디 조폭도아이고 말하는거 교육좀시킵시다.
권리를 주장하기전에 뭔가 제대로하고 징징댑시다.
담에 탈때 또 하면 그 자리에서 푸닥거리 한번해보입시다 차세우고! 내 공짜로 타는거 아이고 기사양반 월급 회사가주는거 아입니다. 승객들이 주는거라고! 할줄아는게 운전뿐이라 그런건지.. 기사님 기사님하는 소리들으면서 대우받으려면 대우받게 행동합시다. 안그럼 기사되는거니까!

박수현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하회철입니다.
승객분들을 좀더 부드럽게 응대할 수 있도록 면담조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