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1시경 부산대학교 사거리에서 1008번버스 난폭운전으로 신고합니다. 부산대 사거리에서 1,2차선 직진 합류구간에서 2차선에서 있던 버스가 1차선에서 직진하던 제차보다 먼저 진입하려고 세게 달렸습니다. 7개월 된 아기가 타고 있었고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신고합니다. 그전부터 비가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차선을 계속 바꿔서 운전하였습니다. 큰사고로 이어지지지는 않았지만 주의부탁드립니다.
조우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김도형입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난폭운전과 사고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나,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당시 운행했던 기사를 대신해 사과 드립니다. 해당 버스기사는 확인해서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지도조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