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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출발
유상일
148번
4월 29일 오전7시30분경 모라주공 아파트 새마을금고정류장

연세가 70 이신 어머니가 자리에 앉기전에 출발하여 옆구리를

부딪혔는데 기자분이 확인이나 안부도 없이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종점 바로앞이라서 사람도 많이 않았는데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어땠을 까요

다행이 뼈에는 이상없으나 통증으로 병원에 가셔는데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보약자분들은 자리에 앉거나 손잡이를 잡고난후에

출발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