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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002번
소주대동에서 오늘 2월10일 오전 6시55분에 출발하는1002번 차량번호1152번 기사님 문을 똑똑 두드렸는데 손을 절레절레 흔드시고는 그냥 가버리시네요 큰 대로변 중간도 아니고 출발해서 많이 간 버스를 잡은 것도 아니고 아파트내 버스정류장에서 태워달라고 문을 두드린 학생을 그냥 두고 출발 하신건 도무지 이해할 수가없네요 태워줄 수 없는 상황과 경우였다면 충분히 그러려니 하겠지만 추운날씨에 문 한번 열어주기가 그렇게 힘드셨나요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1002번을 항상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일 CCTV 확인 결과 1152승무원은 6시53분에 도착을 하여 55분에 문을 닫고 출발을

하는 과정에서 좌측에 차량과 사람이 한분 서있어서 그쪽을 주시를 하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뒤에서 뛰어오는 학생을 인지 못하고 운행을 하였는데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