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시 20분경 낙민에서 서창 대동 가는 1002번 버스를 탄 승객입니다. 기사님의 안일한 태도 승객에 대한 불친절태도에 대해 적습니다. 보통 이런 글을 안쓰는 본인입니다만 기분나빠서 올립니다. 맨앞에서 기사님의 언질 다 들리는데 자꾸 욕과 짜증내는 말투를 시종일관 시전하시고 대동에서 내려와 서창 롯데마트에서 하차할려고 멈추고 내리려고 했는데 문을 닫으셔서 기사님 내려요라고 말했는데 기사님이 짜증내시는 말투로 미리미리 준비하셨어야죠 라고 기분나쁘게 얘기하시네요 이분은 교육 안시키십니까? 버스에도 붙어있고 매번 광고로 하차시 버스가 멈춘후 내리라면서요 근데 멈추지도 않은상태에서 짐 양쪽에 든 저보고 위험하게 내리라고요? 다치면 누구 손핸데? 버스기사님 보니까 모범 운전자 뭐 그런거 있으시던데 모범운전자 저거 반납하라하세요 모범운전자가 타운전자한테 운전못한다고 구박하고 욕하고 승객우선해야할 버스기사가 자기 곧 버스차고지가야한다고 그렇게 짜증나는말투로 승객에게 대하는게 버스기사의 서비스정신인지 삼신교통에게 묻고싶습니다. 기사님들 교육좀 똑바로좀 시켜주세요. ^^ 마지막으로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참 그것만 아니였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똑바로좀 교육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일 없도록 제발 제발 당부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해당승무원 박복근 입니다.

먼저 고객님 불편을 끼쳐드린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도 먼저 내리신분들이 2명이나 있어 더이상 안내린다 생각하여

먼저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뒤늦게 하차문으로 가셔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신지 알고 착각을 하였습니다.

기분 안좋으신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신경써 고객님같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계절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