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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기사님
관리자
1002번 김재훈A
5월29일 점심쯤 1002번을 탔습니다.
덕계에서 남산동에서 내렸는데 1002번 2462기사님 휴대폰을 사용하셨습니다.
정차중 계속 폰을 만지고 폰을 확인햇습니다.
위험해 보엿고 이건 아니다 싶어 회사에 신고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 기사님인지 이름은 모르겠으나
삼신교통 사장님
직원교육 바로 시키기 바랍니다.
기사 정신이 썩은거 같습니다.
무서워서 삼신버스 못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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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먼저 저희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CCTV를 확인하고 승무원 면담후 교육하고 조치토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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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02번 승무원 김재훈 입니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정신을 차려 운행중에는 휴대폰을 절대 만지거나 사용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더욱 안전하게 승객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승무원 김재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