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은 정차하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멀리서 부터 뛰기 시작한 것은 정차도 안하는 차가 많아서고, 멀리서 부터 뛸 때는 버스는 막혀서 천천히 가던 중이었고 정류장에 도달을 못했었습니다.정류장 도착 전에는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었으니, 정류장 도착 하고 나서도 사람이 없을거라고 지레짐작하고 문도 안 연 것입니다.
그건 멀리 있어서 안태운 게 아니죠. 버스 정류장에서 안태운 것이지 무슨 멀리서 뛰어오고 있던 중이었습니까? 그래도 뭐 됐습니다. 딱히 실수 가지고 책망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과까지 해주시니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류장과 멀리 있어서 안태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건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그 게 사실이라면 저는 벌써 수백개는 글을 올렸겠지요. 멀리서 뛰고 있는데 안태우는 것은 당연한 거고, 전 그 것 가지고 억지를 쓴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