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정문정류소에서 24분을 넘게 기다려서 버스가 드디어 도착했는데 다 태우지 못하고 출발했습니다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뒷문쪽은 여유가있었는데 뒷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제시간에 차를 타지못하면 안되는 절박한 사정들이 있기 마련인데 심지어 그 다음차는 17분뒤에 도착예정입니다 정말 뒷문만 열어줬더라면 탈수 있었는데 집레서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만 40분이 넘게 기다리고 있어 너무나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