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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 안하는 버스
관리자
50번 박수일
50번 버스가 부산 내 다른 버스에 비해 배차도 적고
15분 거리를 1시간에 거쳐 돌아간다는 것도 회사 사정이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버스가 2번 올 동안 오지 않는다는 것은 명시되어 있는 배차간격도 훨씬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분 간격이라고 되어 있는데 15~2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 이상인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부산 시내버스에 15분 배차는 잘 있지도 않지 않습니까?
15분 거리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한시간 반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불만 한 번 한 적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보관광고 정류장에 2시 10분에 왔던 사직방면 50번처럼
안그래도 안오는 버스가 버스 정류장에 1초도 정차하지 않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버스가 정상적으로 정차를 했다면 뛸 필요도 없이 정상적으로 승차했을 거리를 뛰어서 버스 옆까지 갔는데 쌩 지나가더군요. 기사님들이 직업적으로 수고하시는 건 이해가 가지만 엄청나게 넉넉잡아서 나와도 배차시간을 안지키고 정차도 안하는 건 이용객들의 직업과 생활에도 수고를 끼치는 일입니다. 게시판 글들을 봐도 유독 50번 버스가 너무 늦게 온다는 말이 많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글을 쓸 정도로 안오는 버스는 처음 봅니다. 서두르거나 조금만 정체가 생겨도 시간이나 정차를 못지키는 일이 심하게 빈번하니, 배차를 늘려주시던지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업무계장 전재찬 입니다.

6월 5일 오후2시10분경 50번 2554호 차량

부산정보 관광고 정류소 무정차 통과 건 CCTV확인하였으며

정류소에는 아무도 기다리는 승객이 없었습니다.

멀리서 뛰어오는 고객님이 보였으나 차량속도와 갑작스런 급정거는

차내사고가 이어질수 있어 우리승무원이 안전을위하여 지나갔다고 보여집니다.

멀리서 힘들게 뛰어오는 고객님을 빨리 포착 못한점 사과 말씀드리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미리 정류소에 기다려 주시면 안전하게 승차할수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사와 날씨가 무더워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