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심부름으로 동래 갈려고 49번 2570호를 탔습니다. 5월22일 아침이른 시간이었습니다. 9시 정도.... 운전기사님은 운전하시면서 통화하시고 휴대폰 보시고 내가 앞자리 앉아 있었는데. 힐끔 힐끔 쳐다봤지만, 너무 한다 싶습니다. 젊은 기사님 같은신데 휴대폰 너무 보시는거 아닙니까? 급한일이 아니면 휴대폰을 내려놓고 운전대를 잡고 운전에 신경쓰시는거 어떻습니까 아 차! 하면 늦습니다 많은 사람이 타고 이용하는 버스를 제발 안전하게 몰아주세요 운전에만 신경쓰세요 휴대폰은 신경끄시구요....
안녕하세요 김나현 고객님 그날 운전했던 조명균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로인해 불편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날 운행전 딸아이가 많이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운행을 시작하게 되어 안되는걸 알면서 너무나 걱정이 되어 딸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이지만 걱정이 너무 앞서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는 기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느끼게해드린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