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심부름으로 동래 갈려고 49번 2570호를 탔습니다. 5월22일 아침이른 시간이었습니다. 9시 정도.... 운전기사님은 운전하시면서 통화하시고 휴대폰 보시고 내가 앞자리 앉아 있었는데. 힐끔 힐끔 쳐다봤지만, 너무 한다 싶습니다. 젊은 기사님 같은신데 휴대폰 너무 보시는거 아닙니까? 급한일이 아니면 휴대폰을 내려놓고 운전대를 잡고 운전에 신경쓰시는거 어떻습니까 아 차! 하면 늦습니다 많은 사람이 타고 이용하는 버스를 제발 안전하게 몰아주세요 운전에만 신경쓰세요 휴대폰은 신경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