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1002번 김재훈 기사님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21일은 눈, 비가 와서 길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김재훈 기사는 운행중 휴대폰을 들고 운행하였고. 운행중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폰 확인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쳐다보는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기사로서 자질이 있는지 많은 시민을 태우고 많은 사람의 목숨을 기사에게 맡기는데 휴대폰을 하다니요. 젊은 기사인거 같든데...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 운행할순 없을까요? 삼신교통에게 부탁드립니다. 맘 놓고 버스를 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