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3월 13일 오후 50번 버스를 탓습니다. 양산에서 부산방면
거의 매일 이용중인데 오늘 이 기사님은 너무 느리게 운행하셔서 평소보다 10분 정도 지체되었네요.
중요한 일이 있는데, 늦어져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기사님에게는 그냥 단순히 일을 하시는 것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중요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항상 비슷한 시간에 도착되시던데...
아니면 기사님이 오늘만 그러신건지...모르겠네요.
고생많으신건 알지만 개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