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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자 최신시간표로 갱신되어있고,
37번 등 타 노선과 달리 1008번은 주중/주말간 차이없는 하나의 시간표만 게시되어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지키지 못할 시간표 게시한 이유가 뭡니까?
교통사정에 의해 늦어지는것은 그 시간을 맞춰 오는 사람들이 기다리긴 하지만 승차는 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불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노선의 중간지점도 아니고 기점(동래)에서부터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그 시간에 맞춰 지하철에서 내려서 환승하려는 고객은 뭐가됩니까?
고객과의 약속보다 기사 본인의 빠른 차고지 도착이 우선시 되는 삼신교통입니까?
교육을 시키기는 하는 겁니까?
11월12일 일요일 1008번 1977번호판을 단 버스운전자는 도대체 무슨 까닭으로 동래역에서 17:04로 정해진 출발 시간을 무시하고 1초의 대기도 없이 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발했는지 그 이유와 재발방지 대책을 듣고싶습니다.
담당자분의 기사와 면담하겠다, 교육시키겠다는 상투적인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 밝혀두며 면담과 교육은 당연한 것이고 왜 시간을 지키지않고 출발을 했는지 이유를 기재한 답변을 원합니다.
첨부파일 목록
1) 1008번 시간표
2) 11월12일 16:58경 1977번호판을 달고있는 버스의 위치 정보
3) 11월12일 16:58경 동래역 1008번 버스 도착예정시간 안내 정보
4) 11월12일 16:58경 앞차와의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