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1002번버스
관리자
1002번
오늘 아침에 동래에서 1002번버스를 탔습니다.
땡볕에 기다리다가 1002번버스보다 먼저온 버스가 앞에있고 1002번버스는 뒤이있었는데
뒤에 가기엔 도로가 공사중이고 앞에 먼저온버스랑 도로사이 거리가 너무좁기도하고,위험해서
평소에 기사아저씨들이 거기서 기다리라고 손짓해주시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를 타려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냥 가려고 하셨습니다. 잡으려고 달려가도 안세워주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손짓하니까 그제야 세워주시면서, 짜증내면서 버스가 왔으면 뒤로와서 타라고
화내시더라구요. 아침 출근길에 완전 기분 불쾌한데 저도 화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가는데, 가는 내내 아침부터 기분 정말 안좋고 화가 났습니다.
다른분들은 기다리라고도 해주시고, 비올때 바닥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도 해주시고
참 1002번 기사님들은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분때문에 기분이 정말 안좋네요.
뒤쪽으로 안왔다고 땡볕에 기다린손님 두고 가시려고 했는지 , 못보신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구요. 성함 보려고 했는데 보지 못했습니다, 안경끼시고 마르신 기사님이셨는데,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더운날씨 출근길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승무원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으며, 당일 탑승 장소와 방향

그리고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해당 승무원을 찾아 별도 교육을 시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