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을 하는데 제가 상스러운 말을 한 것 도 아닌데 그냥 슥 한번 쳐다보시더니 대답도
없고 이런 불쾌한기분 느낀적 버스이용하면서 처음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승객과 기사의 소통이 안된다면 삼신교통의 미래가 불투명 할 거라
생각됩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업무계장 전재찬 입니다. 불만 민원접수 내용을 보고 해당 기사님을 불러 불만내용에 대해서 면담 하였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승무원의 진술을 토대로 CCTV 블랙박스를 분석을 하니 고객님이 올린 불만글 하고는 다소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당시상황은 운전석 옆 제일 앞자리 여자친구가 앉아 있었고 승차문쪽에 고객님이 서있었고 여자친구와 작별스킨쉽인사를 나누고 난뒤 앞문으로 내릴려고 운전기사님을 힐끗쳐다 보고 앞문을 열어 주지 않으니까 할수 없이 뒤로 걸어 갑니다. 그후 하차를 합니다. 4.2 동래시장 21:15 지정한 정류소에 정확히 정차를 하여 정확한 하차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는 하차는 뒷문으로 하여야 승차하는 승객이 불편이 없습니다. 잘못된 신고글로 인하여 해당하는 승무원이 피해를 보고 대중교통 시내버스 운전자로서 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자기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시내버스 운전자들은 고객님의 삼촌이고 아버지 뻘입니다.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글로 인하여 열심히 하는 시내버스 운전 기사님 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불친절하고 기본적인 사항을 위반하였을시에는 언제라도 민원제기를 해주시면 바로 잡아 버스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