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이런글을 올리기는 싫은데 49번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1300원주고 내목숨을 걸고 롤로코스터 타기싫어서 글을 올려요 어제 비도오고 앞에 서있는데 기사아저씨가 10시20분쯤 망미동 빠리빠게트를 지나가고 있는데 아저씨가 뭘보고 운전을 하시는지 서있는중 너무불안해서 나도모르게 손잡이를 꽉잡고 불안불안하였네용 내가 나이가 쫌 많았으면 XXXX고 하고싶은데...어린놈이 참아야지 아직도 우라이레이션이 터지지만 나이가 어려서 참고 글을 남겨요 49번회사에서 서커스운전을 가르치나요 함보고 교육시켜주세요 새해는 꼭 좋은 모습으로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