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분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7시 17분경 금정공영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 기사 입니다. 버스 기사분이 너무 싸가지 없게 말을 하더군요 노포역에서 어디까지 갑니까 아저씨 라고 하는것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제돈 주고 타는데 아저씨? 그런 소리 들어야 합니까? 그러다가 어짜피 종점이고 해서 벨을 안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종점 정류장 표지판을 지나서 차고지로 들어가려고 하길래 제가 정류장 여기서 안내려주시나요? 했다가 혼났습니다 벨을 누르시라고요. 이게 손님한테 말하는 태도로 적합합니까? 보통 종점이고 버스에 사람이 타고 있으면 종점 정류장에서 내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차고지 안까지 들어가서 일반 사람이 뭐 하겠습니까? 거기 구경하러 들어갑니까? 거참... 벨을 안누른 제 잘못도 있지만 그 기사분 교육쫌 받게 해주십시오 좋게 말을해도 될것을 굳이 짜증난다는 톤으로 말해서 기분이 나빠 지게 하는 기사분입니다. 벨 안눌렀다고 안까지 계속 들어가서 내려주려면 그냥 입구에 있는 정류장 표지판이 별 소용없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기사분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해봐야 시정 안되는거 잘 압니다 말만 고치겠습니다 하고 다 압니다 그래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너무 불쾌 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카톡 그거 왜 만든겁니까? 저번에도 불편한것을 말을 했는데 읽지도 않고 답변도 없는것을 왜 굳이 만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