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성은 김씨였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모자 쓰시고 계셨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에 동일스위트1차 정류장에서 1008번 버스를 탔습니다. 맨 앞에 앉아있던 어떤 학생이 교통카드가 인식이 안돼서 현금을 내겠다 했습니다. 그 학생이 현금이 만 원 짜리 밖에 없어서 거슬러 줄 수 있냐 했습니다. 청소년 현금 요금이 1700원이라 만원을 내면 8300원 거슬러 줘야 하는 상황에서 거슬러 주지 못한건 이해가 갑니다. 근데 기사가 이 학생에게 매우 심한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학생은 제가 잘 아는 학생이였고, 친한 사이입니다. 그친구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맨 처음 탈때는 돈을 나중에 지불한다고 말하였더니 일단 알았다고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버스기사가 못듣고 다른걸로 들었을 수도 있잖습니까? 이 부분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내릴 때 학생이 돈빌리러 가는데 돈안내고 도망간다는 듯이 어디가냐 짜증섞인 말로 말하고 누구나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도록 말했습니다. 10000원밖에 없다니 그게 무슨소리냐며 짜증을 냈습니다. 아니 만원을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만원 모릅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그게 뭔소리냐니, 제가 그런 상황이면 진짜로 짜증났겠습니다. 네, 먼뜻인지 모른다 칩시다. 만원밖에 없다고 돈을 못드리고 친구도 잔액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다음에 드린다하니 끝까지 화내셔서 결국 앱까지 다시깔고 다시 결제하였습니다. 바쁘고 힘드신거 이해합니다. 스무고개 하드시 말돌리면 누구나 곤란하고 황당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에의 없고 정말 짜증낸것은 정말 인성이 부족하신분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어딨습니까? 솔직히 노인보다 학생이 더 많이 탑니다. 그러면 저 말고 다른학생이 이런 경우를 당했을 때 미리 해결하려는 해결방안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삼신교통 정말 착해서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은 좀 실망감이 큽니다. 다른 어른들은 친절하게 하는데 청소년이라고 막 대하는 것같습니다. 그 기사를 교체시키거나 운전정지나 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짤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동일스위트 1차에서 명륜역을 1008번 타고 처음 가보는 거라 얼마나 걸릴 줄 몰라서 기사분께 여기서 명륜역까지 얼마나 걸리겠냐고 물으니까 비오는데 그런 걸 어떻게 판단하냐고 제 기준에서는 짜증이라 느낄 정도로 물어보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가 삼신의 302번,37번 버스를 자주 타는데 그분들은 탈 때 내릴 때 인사도 밝게 잘 해주십니다. 네 급행버스고 바쁘니 인사못한건 이해하지만 친절하게 되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에게 오늘 얘기를 했더니 자기도 삼신교통의 1008버스에 탔는데 요금을 잘몰라 현금1200원을 냈는데 기사가 얼마 냈냐고 따지고 1200이라고 하니, 화를 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기사가 학생보고 너는 청소년인데 버스 안타냐? 그런것도 모르냐? 이런식으로 비하냥 거렸습니다. 이건 모욕죄아닙니까? 전에 저랑 같은 시간대에 탔었는데 확실히 그분인지는 몰라도 그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기사분과는 진짜 비교되네요, 같은 버스회사 맞나요?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직원 교육 얘기까지 꺼낸긴 싫지만 진짜 싫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징계부탁드립니다. 아 돌아올때도 1008번 탈라고 했는데 그 기사 또 있어서 그냥 안타고 지하철 타고 왔네요 다른 버스기사들 왠만하면 다좋은데 진짜 1008번 불친절의 상징인가요? 진짜 좀 고쳐주세요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저는 처음 겪었겠지만 다른 분들도 이런 불친절 기사의 운행을 겪었을거 아닙니까? 같은 학생으로서 막 짜증나네요 진짜 인생 최악의 버스네요 다시는 타기 싫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쓰기전 부산불친절 고객센터에 그분 신고 하였고요. 이 글 쓰는 이유는 그 기사 이글 보고 학생에게 잘 해주고 예의있게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답변 그분 찾아서 그분이 사죄하는 글을 쓰고 반성하는 모습좀 보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불친절 고객센터에 신고하였고 그분이 반성을 하고 사죄를 하여도 그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용서해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그러다니 그분은 정말 한심하네요.. 어른이 학생에게 그러다니... 이건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는 cctv고 증인은 피해자는 같으니 허위사실 아닙니다. 제 바람은 그분 교체시켰으면 좋겠고, 뭐 경찰서 갈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큰일까진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분 못찾아도 찾게 된다면 이글 반드시 보게 하고 팀장님 말고 그분이 직접 사죄바랍니다. 용서해줄 마음이 아에없는건 아니지만 저의 화도 안풀리고요. 앞으로 그분보면 반드시 안타고 내릴겁니다. 솔직히 출근시간인데 그렇게 나쁜 분보단 다른 분으로 교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입장에서는 어른이 그러는건 예의에 어긋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반공무원아닙니까? 버스일 힘든건 압니다. 그러나 그분 자기 인성관리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출근시간에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무도 버스 안탈겁니다. 그분 바꿔주십시오. 앞으로 체험학습 가거나 개인적인 일로 그버스 타게된다면 그 버스기사 볼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이름까지 쓰면 명예훼손을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나와있고, 여기는 비밀글도 없고 다른 사람이 보는건 당연히 감당하셔야죠. 오히려 무시하는 기사가 진정한 명예훼손을 받아야하겠죠. 그 기사분은 학생때 이러면 기분 당연히 안좋죠. 역지사지 입장바꿔생각해라 기억 하세요. 앞으로 운전하시면 이일을 오매불망 하세요. 정말화나서 이렇게 길게 씁니다.쓸 내용은 많지만, 그냥 참겠습니다. 읽는다고 지치겠습니다만, 이것도 참은겁니다. 이해하시면 감사하겠네요. 학생 무시하는 기사 없어지세요. 만약 노인이 그런 경우를 당하면 재수없다고 바로 내립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얘기를 많이하므로 소문 많이 퍼집니다. 저나 제친구등 학생에게 친절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