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 버스를 이용해서 부산으로 출근하는 승객입니다. 덕계다리정류소에서 차를 기댜리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몇번이나 정류소 정차를 않고 그냥통과하는 버스때문에 여러번 지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아침 8시 18분 차를 기다렸으나 황당하게도 그냥 지나가 버리더군요. 문제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라 자주있다는 겁니다.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되면 곤란하네요. 근본적으로 시정조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업무과장 백주영입니다.

먼저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을 확인하니 해인병원까지 승객이 너무 많아

더이상 승객을 수송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승무원이 정차하여 설명을 드려야하나 앞문 계단까지 승객이 서있어

문을 열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점 양해부탁 드려며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명절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