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위해 1002번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나네요 퇴근길 비도오고해서 대동에서 내려오는 1002번을 타러 갔는데 버스가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055로시작하는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이시간에버스가 오는데 안온다고 그랬더니 아가씨가 전화를 받더니 오늘 차량한대가 고장나서 기다리면 올거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오늘 차량1대가 고장나서 시간이 변경됐다고 6시 45분엔 있다고 하더군요 대동에서 내려오는 차는 하루에 몇대 되지도않는데 시간변경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싶네요 홈페이지들어가도 뭐라말이없고 타는사람은 마냥기다려야되냐고 그랬더니 아가씨가 대동아파트에고지했다고합니다 저는 소주식당앞에서 버스를 타는데 대동아파트에 고지하면 다한건가싶네요 결국 택시도안오고 버스도 안다니는곳이라 큰길끼지 걸어내려갔네요 과거에도 기다려도 버스가안와서 전화했더니 본인은 야간 에들어온 사람이라서 모른다고만 하던데 또 이런일이 있네요 이럴거면 그냥 없애는게 낫지않을까요 즐겁게퇴근해서 가까이 오는 버스 타고 집에좀 갈려고 했는데.. 현재 저녁6시18분 이제 두실이네요... 홈페이지에 공지라도했으면 기다리지도않고 다른경로로 집에갈텐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