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2821호를 운행했던 승무원 김화섭입니다 당시 제 목소리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자만 당시 상황이 정류장 푯말에서 손님을 태우고 내려드리고 신호 대기까지 했는데 손님은 꼼짝도 않하시다가 출발하는데 손을 흔드시기에 태워드렸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타시기에 혹시 정류장에서 기다리시는데 정류장 아닌곳에서 승하차후 출발 하신걸로 오해하시고 그러신거 같아서 손님이 기다리신곳은 마을버스 정류장이라고 설명드린건데 서로 오해가 있었나 보내요 손님이 타시려고 뛰어오셨다면 그냥 태워 드리고 출발했겠지만 손님은 거기서 기다리시기에 정류장을 오해 하신거 같아서 말씀 드린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