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 저녁 동래에서 철마 가는 8시 40분쯤 버스를 탔으나 고장인지 뭔지 기사님께서 뒷차에 타라고 하셔서 버스를 옮겨 탔습니다. 처음 탔던 버스에서 카드를 찍었고 뒷차에서는 안찍었는데 철마에 내리면서 환승하려고 카드를 찍으니 요금 1700원 나가더라고요. 환승은 해야겠고 내리기 직전이어서 기사님에게 얘기는 못하고 그냥 내렸는데 그 요금 어떻게 환불받을 수 있나요? 승객들이 많았는데 다들 첫 버스에서 카드 한번 더 안찍고 그냥 내려서 옮겨탄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래에서 대략 8시 50분에 출발했고 71자1976 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