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0번버스 특정 기사님이 아니라
제가 정말 가끔식 80번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탈때마다 정말 불친절하시네요
특히 해가 저물었을시간 때는 더 한거 같은데..

승객들이 카드만 찍고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을해서 휘청거리는 승객이 절반
승객이 벨 눌르고 먼저 일어났다고 왜 일어나냐고 싸우듯이 말하시는 기사님도 매번 있고
(물론 이건 승객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처방법이 너무 잘못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각하네요
특히 여자승객들한테 더 심하게 말하는거 같은 모습도 보이고..

80번버스기사님들 좀 너무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계속 보이네요

오죽하면 제가 가입까지 해서 이런글을 쓰는가 하는데
제발 개선됐음 좋겠습니다.

대중교통이 아니라 이건 정말 무슨
눈치 교통이라고 불릴만큼 불편하네요

오죽하면 버스타기 무서워서 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