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오후 두시경 1002번버스를 타고 신세계 백화점에 가려고 타고가디가 가던도중 너무피곤하여 잠이들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종점까지왔고, 다시 돌아가 벡스코에서 내리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종점에 도착하자마자 버스기사님이 하시는말씀이 "어디가시는데예? 예?!! 예?!! "이렇게 너무 언성을 높이며 함악한목소리로 듣기너무 불편하게 말씀을하시며 정신적으로 너무 기분이 상하고 무서웠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이 자꾸나며 너무 치욕적인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피해를 본것갘습니다. 정말 이런분들은 좀 교육좀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민들이 너무 불편해할것갘습니다. 꼭 교육좀 해주세요 ..... 부탁입니다......하.......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용기내서 글쓰기도 어려웠는데 다른시민들도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겠지만 이런것 꼭 고쳐져야한다고 생각이됩니다... 삼신교통 ...잘 좀 차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