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일전 쯤 50번 기사님 운행문제로 글 썼었는데.. 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20시 56분에 범어사에서 광안리방향으로 동래전화국 정류장 지난 49번 2599? 2955번 차량 기사님..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제가 그 앞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릴때 기사님은 정류장에 계셨고 횡단보도 불이 바껴서 건너고 있는데.. 49번기사님이 클락션?을 울리면서 낮은 속도도 아닌 빠른 속도로 지나가시는 겁니다.. 횡단보도 불이 바껴서 건너는데.. 그게 뭐하는 짓 인가요? 마침 2차선 중 2차선에 차가 정차해 있었기에 다행이지.. 그 차가 없었다면 49번 기사님은 1차선으로 차선변경 안하시고 2차선 그대로 그 속도로 달리셨다면 전 지금 병원에 있겠죠? 40일전 50번기사님 운행문제로 글 쓸때 다른 분들이 쓰신 글도 읽어보고 삼신교통측 글도 읽어봤었고, 이글을 쓰기전에도 다른 글들 읽어봤는데.. 답변엔 항상 친절하게, 안전운행 하도록 교육하겠다고 글 쓰시는데.. 40일만에 제가 친절쪽이 아닌 운행문제로 2번이나 글을 남긴다면.. 교육하는것으로 보일까요? 특히나 동래전화국 쪽은 번화가이고, 술집이 많은 지역입니다. 9시경에 그 번화가에서 시내버스 기사님이 그렇게 신호위반을 하며 빨리 달린다면 누구하나 다치지 않아도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기사님들 제발 안전운행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