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용했는데 ... 오후라서 처음에 손님이 별로 없었다가 금정체육공원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많이 타더군요... 학생들이 다보니 시끄러울수 있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지만.... 좀 찬찬히 이야기 하시면 좋을텐데 민망할 정도로 큰 소리로 아이들을 야단치고 고음을 지르셔서 좀 놀랐습니다. 마이크를 켜고 이야기를 하시던가 오랫동안 50번 이용하다가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고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50번 301번 1002번 배차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덕계사거리와 노포동역에 3대의 차가 거의 동시에 도착하는데 좀 따로 다녀야지 편한데... 3대가 붙어다니다보니 원래 자주 버스가 정차하는 곳인데도 가끔 10분이상을 기다려야 해서 불편합니다.
박미소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하회철입니다. 이용하시는데 불쾌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50번 승무원 뿐만 아니라 전체 승무원에게 고객님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