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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의 끝
서선미
50번
7월 30일 오후 4시 30분 경 동래 전화국 앞에서 50번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전역 버스 이용시 2명 환승을 한 카드로 이용했고 , 서울사람인지라 당연히 2인 환승이 되는 줄

알던터라 아무 생각없이 2인 환승을 요구했습니다.

다짜고짜 화를 내며 카드를 다시 찍으라 소리치던 기사님..

왜 안되냐는 물음에 자기가 어찌 아냐고 오히려 화를 내시더군요

모든 승객이 들을만큼요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무덥고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에 순간 화가나고 짜증나는걸 충분히 이해하려 했지만

너무 불친절하시더군요.

암튼 불쾌한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