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5분경 에스엔티모터스입구 사거리 조금지나서 부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301번 2539 버스가 위협운전을 하더군요. 전 2차선 버스는 1차선 진행중 깁자기 차를 2차선으로 꺽어 추돌 직전에 제가 브레이크를 밟아 다행이 접촉은 없었으나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5년 무사고 운전중입니다. 블렉박스 화면도 가지고 있고요. 경찰서 신고하려다가 우선 여기에다 글을 남깁니다. 저런 기사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조처 결과 보고 경찰서에 신고 고려중입니다. 참고로 제차는 테라칸이며 블렉박스 녹화화면 첨부합니다.
신수길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주임 하회철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전해드리며 해당 승무원 면담조치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