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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요
관리자
148번
와... 진짜 오늘 어이가 없었네요

2015년 7월2일 17시 37분 148버스를 서3치안센터정류장에서 타고

티머니를 쓰는데 인식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앞에서 몇번찍어보다가 안되서 뒤로가서

찍어보고 다시 앞에서 찍어보니 어느새 결제처리가 된겁니다 결제소리는 안났지만

티머니 요금은 1200원 분명 빠져나갔죠 버스기사가 계속 처다보길래 계산됬네요 하고 앉고

목적지에 무사히 잘 내렸죠

금정구청에서 내리고 볼일을 다 보고 집에 가는 길에 다시 148버스를 탔는데

또 인식이 안되는겁니다.

이게 뭐지하고 다시 찍는데 버스기사가 아까도 자기버스타고 그러지 않았냐면서 대뜸

큰소리로 짜증스레 얘기하더군요?

( 코앞에 있는데 목소리를 그리 크게 내야하나 ? 사람들이 일순간 내가 문제있는 사람처럼 보게 만들기 딱 좋더군요)

아까도 헤메길래 요금계산 안해도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태워줬다고?

내가 거지도 아니고 버스요금때문에 그런소리 들어야 합니까?

계산됐다고 얘기하니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보여드릴까요 하니까 조용하시데요?

다른 차들은 카드인식안되면 버튼 몇개 눌러서 다시 찍게 합니다. 그러면 인식되구요

148번 버스 운전하신 그 분은 버튼 조작할 줄 모르시나요?

현금내려다가 만원짜리랑 백원짜리가 몇개 없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차번호랑 기사분이름을 봤어야했는데 ...

다른 기사분들이 피해가 안갈텐데...

그리고 다른 글보니 티머니인식 잘안된다고 글도 있네요? 그러면 회사에서 조치를 취하던지

버스기사들에게 티머니 인식 잘 안되면 어떻게 하라고 안내해주라고 하던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대뜸 버스요금없이 타는 거지로 사람을 몰지를 않나 인심성으로 태워줬다?

7월2일 17시37분 서3치안센터 돌고 계신 기사님 사과 한마디 없으셨죠?

사과 하실 때 까지 글 올리고 시청에도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친절을 바라지도 않았고 기계조작하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내렸을테지만

대뜸 헤메길래 그냥 태워줬다 그런 발언은 하지마세요 듣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업무과장님의 사과는 필요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업무과장 백주영입니다.

먼저 148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요금단말기가 노후로 에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부산시에서도 지금 교체 작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물론 이런상황에 대처를 잘못한점은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전 승무원에게 다시한번 교육을 시키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