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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버스 불친절 기사를 신고합니다.
박성진
1002번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오전 07:00시~07:08사이 (용당->센텀방향) 버스 운전기사의
불친절함에 신고합니다.

출근시간마다 이용하는 저로썬 매번 바뀌는 기사님을 해당시간대 통틀어 신고한다는게
미안합니다. 기사님 성함을 몰라서 시간대로 전달한거에 대해선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우친절하신분도 계십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늘 센텀까지(1시간20분가량) 타고 가는 전 기사님은 행동을 안볼래야 볼수밖에 없습니다.
운전습관이나 고객대응등 여러 사항들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화요일에 바람도 많이불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보통때보다 버스이용객들도
많았고 자가차량들도 많아 교통있어 매우 혼잡하였던 날입니다.

여느때처럼 센텀에와서 회사앞에 내릴려고 일어나는데 제 가방위에 신용카드하나가 떨어져있었습니다. 아마 그 카드가 내리기전 3~4정거장 전쯤 사람들 많이내리는데 그때 떨어진걸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카드를 줍고 버스기사님한테 나중에 잃어버린고객이 분실문신고할수 있으니 찾으러오면 찾을수있게 도와줄수있을거 같다는 의도에서 드렸습니다.

그러나.. 버스기사님은 받자마자 귀찮다는듯이 앞 구석텅이에 그냥 휙 던져버렸습니다.
정확히 2m는 날아가는것까지 목격하고 입구쪽 구석에 박혔습니다.
전 한마디할려고 하다 출근시간 늦고 굳이 상종해야하나싶어 저런사람도 있구나 해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버스기사님의 태도는 납득이 안되어 결국 여기에다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그 기사님이 보실줄은 모르겠으나 아무리 교통이 혼잡한곳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운전 하느라 고생하시지만 해당업무에 대해선 프로신거와 마찬가지이니 버스내에서 분실된
물품 보관해주는것도 버스기사의 업무의일종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의 자세에서 업무에
임해주시면 고객분들은 상당히 흡족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