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5:50 분경 천성리버타운 후문에서 버스(71자 1917)를 탑승했습니다. 제가 내려야 할 정차지에서 벨을 눌렀으나..잠시 한눈 판 사이 기사님이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중간에 내려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뭐해서 다음정거장에서 하차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앞문만 열고 뒷문은 안열어주시길래 뒷문열어달라고 두번이나 말했으나....기사님이 못들으신건지.....결국 앞쪽으로가서 벨 눌렀는데 왜 문안열어주시냐고 말하고..일단 급해서 내렸습니다만 앞으로 근무 하실때..집중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소한 일일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수고하십시오.
혀혜빈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당시 승무원 이영우입니다. 먼저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잠시 벨소리를 못 들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집중하여 고객의 편에서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만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