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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버스
관리자
50번 정성진
승무원명을 찾아봣는데 확인하질못했습니다
2014.12.1 오후 17시 경에 50번 2810호 차량 운전하시던 기사님 이셨습니다
처음 어느 나이가 좀있신 어르신께서 잔액이부족했는데 잘못이해하셔서 부족한 잔액만 현금넣는곳에 넣으셧습니다. 잘모르실수도있지 기사님이 엄청 짜증내시더라구요;; 제대로 설명도 안드리면서 짜증만 내시고 이게 과자값이냐며 비아냥거리시는것도 굉장히 보기않좋았습니다 친절히 설명드리셨어야죠;
또 그 이후 아주머니 한분과친구분 남편한분 처럼 보이시는분들이 탑승하셨는데 아주머니 친구분이 잔액이 부족하셔서 아주머니께 내달라고했고 기사님이 설정?을 하셔야해서 잠깐기다려야햇는데 그냥 막 찍으셔서 기사님이 기다리시라구요!! 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제발 좀 차근차근 말씀하실순 없으신분이신가요?
또 그이후 아주머니분이 두명분 금액을 지급하셧는데 그이후에 남편분이 지급하신줄모르고 "돈 냈어? 여기 제대로 됬어요?" 여쭈셧는데 기사님이 어물쩡 2명분으로 설정하시더라구요;; 남편분은 그것도 모르고 제대로 안됬네! 하면서 두명꺼로 내셨구요 1인분 더 받으셨네요 뒤에서 다 보고 있었는데 정말 비양심적이시고 친절하지 못하신분이시네요



2014.12.1 오후 17시 경에 2810호 승무원 정성진 입니다. 법원검찰청에서 덕계로 가던 중 대동병원 정류장에서 승차하신 60대가 넘어 보이시는 남자 승객이 승차하셔서 카드를 찍으셨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는 멘트가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시더라고요..그래서 잔액이 부족하면 현금1300원을 내셔야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서 요금함에 넣고 가셔서 자리에 앉으시고 난 후 요금확인을 했더니 400원을 넣고 가셨어요 그래서 다시 와보시라고 그랬죠 그래서 잔액이 부족하면 카드는 안 찍힙니다. 900원을 더 내세요 라고 말씀을 다시 드리니깐 100원만 더 넣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나이드신 분이 약주도 한잔 하신거 같고 해서 800원을 안 받았지만 그냥 가려고 출발 하는 중 그 승객분이 다시 운전중인 제 옆으로 와서 기사가 너무하다면서 하시길래 그 이후에 짜증을 낸 것 같습니다...그러니깐 그 승객분이 자리로 가시더라고요.요금을 내시라니깐 400원 내시고 900원 내시라니까 100원만 내셔서 아이 과자값에 비유한 것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동래전화국 정류장에 도착해 약10여명이 승차하시던 중 한 분이 2명찍는다고 하시길래 잠시 기다리라고 하니 그냥 찍어서 한명분 요금밖에 안찍혀서 그 뒤에 승차하시는 승객분께 잠시 기다리시라고 하니 못 알아들으시고 그냥 찍고 들어가시길래 큰 소리로 잠시기다리세요 라고 하고 2명 찍는다고 하신 고객분께 한분 더 찍었으니깐 요금을 더 받은건 없습니다. 충고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친절한 승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