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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버스
김은미
1002번 이원하
14년 11월 24일 오전 08시 10~15분경
금정구청에서 부산 71자 1971호 1002번을 승차한 승객입니다.

당시 서창→센텀시티행 버스를 타려고 금정구청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던 저는 1002번이 정류장에 멈추는것을보고 버스를타려고 뛰어갔습니다.

먼저 탑승하신 앞에분이 버스계단 2번째칸에 있는것을보고 저도 버스에 한발을
딛었습니다.
한발은 땅에있고 한발은 버스에 있던 상태의 찰나에 갑자기 차가 출발하며 문이닫히며 저는 어!!어!! 소리를쳤고 이내 버스는 문이열리고 멈추었습니다.

그렇게 버스에 올랐는데 자칫하면 정말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기사님께서 빨리타던가 하면서 짜증섞인말투와
눈빛으로 나무라셨고 저는 벙쪄서 기사님을 쳐다보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승객이 다 탔는지 확인하지 않는 부주의로 그렇게 위험한상황이 왔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는 버스기사님이 계실줄 몰랐습니다.

승무원도 서비스업 아닙니까? 저의잘못 기사님의 잘못을 떠나서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버스에 타는 승객에게 괜찮냐는 말한마디 건내지는 못할망정 나무라는 태도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시에는 놀란마음에 아무생각도안들고 자리에 앉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땅에있던쪽 다리의 무릎에 통증이 올라와 절뚝거리며 걷고 있습니다.
마음도 불편한데 몸도 아파오니 너무 화가납니다.

보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