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밤11시에 출발한 버스에 지갑을 두고내려서 삼신교통에 전화를 했는데 지금 당장찾을수 없다고하시기에 운행중이니 찾을수없는건 당연하니 이해할수잇는데 전화 받으시는분이 지금바쁘다며 전화를 끊어버리시더라구요 ㅎ 그럴거면 누가 전화를 하라고 전화번호를 만들어놧으며 분실물을 찾을때는 저녁이아니라 아침에 전화를 하라고 써붙여놓으시던가 바쁘다고 지갑찾는다는 전화를 그렇게 끊어버리시면 지갑잃어버린사람은 얼마나 애가타겟습니까 그럴거면 고객 전화를 받지를 마세요 기분나쁘네요. 버스가 한바퀴돌고 다시 차고지로 들어오는데 그게 새벽2시가 넘어서 들어온다고 자기는 모른다고 하면 다예요? 당신은 모르니 우리는 그저 기다리고 잇으라는게 답니까. 기사님 전화번호라도알수 있겠냐며 정중히 물어봤더니 조회해봐야안다며 지금전화하면 사고난다면서 아침에 전화해라고 끊어버리는데 누가 지금 당장 전화하겠답니까? 당신들은 분실물찾는 전화가 귀찮을지몰라도 잃어버린 당사자는 어떻게라도 찾고싶어서 이러는거잖아요. 그럴거면 차라리 사람이 받지말고 기계가 전화받아 처리하도록 하세요. 기계만도못하네요
안녕하십니까? 업무과장 이창헌 입니다. 먼저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승객의 사소한 물건도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대한 찾아드릴려고 하는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운행중에는 찾기가 사실상 힘들며 차량번호도 모를시에는 더더욱 불가능 합니다. 또한 승무원의 휴대전화번호를 알려드릴수 없는것이 운행상의 문제 하루에는 수십건의 분실물로 인하여 승무원과 고객과 통화는 현실상 불가능 합니다. (안전운행및 승객한분한분 승.하차에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 승무원과 전화통화와 상관없이 저희들이 모든수단을 이용하여 찾아드릴려고 합니다. "단"운행이 종료하고 종점에 들어오면 분실물 확인부터 하여 고객한테 연락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중간에 누군가 가져가시면 저희들도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분실물로 인하여 대처가 미흡한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좀더 배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 분실물을 찾아드릴수 있도록 관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