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후 9시 20분 미남행 운전한 기사 찾습니다. 태원아파트 후문에서 타려고 했는데 문도 안열고 가버리더라고요. 그래도 잡아서 타려고 미친듯이 뛰었는데 중간에 멈추는 듯 하더니 정문에서도 안열어주고 가버리더군요. 모르고 그랬다 하기만 해봐요. 모를 수 없었습니다. 밤에 운전해야해서 심심했는가보죠. 손님갖고 장난 치고 싶었습니까? 기사 이름이라도 알아야겠네요.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주임 하회철입니다. 당일 운행차량 CCTV 확인 및 승무원 면담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