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님.. 금요날( 10월 3일)저녁에 화성파크쪽에서 할머니 한테 하신 행동 기억 하십니까???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할머니 분들꼐서 내리는곳이 지났을까 싶어서 몇번 물어 보는것이 잘못된것입니까???? 그떄 할머니꼐서 하신말 기억하십니까?? 참..어의가 없더라구요 그당시 어린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렇게 짜증 낼일이였습니까??? 저는 일본서6년간 있으면서 그쪽에서는 그렇게 하시는 운전기사분 한명도 보지 못햇었어요.. 아니.. 여태 301번이건 1002번이건 부산시내버스 타면서 처음 바서 황당하고 만약 제할머니나 고모였으면 그자리서 바로항의 햇을겁니다. 회사측에서 그당시 CCTV를 확인 해주십시요...
백솔님 안녕하세요. 301번 승무원 박희성입니다. 당시 할머니께서 내릴 정류장이 어디신지 모르시길래 "기다리시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얘기 했으나 할머니께서 자꾸 정류장마다 일어나셔서 "여기 아닙니까"라고 계속 물어보시길래 "위험하니 앉아계세요" 라고 또 말씀드린겁니다. 고객님께서 짜증내는 말투로 들으셨다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친절히 승객분들은 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