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9월 11일 목요일 7시 20분경 운행 방향 : 서창행 차량번호 : 부산71자 1971 정류장 : 부곡시장 7시 20분경 부곡시장에서 승차했는데 제 교통카드가 인식이 되지않아서 뒤에 가서 찍어봐도 되냐고 하였는데 기사님이 안되는 카드를 들고와서 자신에게 뭘 어쩌란는 거냐며 큰 소리를 치며 저를 무안하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 쏠렸고 저는 정말 기사님을 폭행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뒤에 가서 찍었는데 카드가 인식이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분은 자신은 원래 잘 모른다며 말이 바뀌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대체 삼신버스 직원교육 어떻게 하는겁니까 승객의 나이가 어리면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