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저는 어제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2014년 8월21일 오후 9시45분에서 50분경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신모라사거리에서 주공아파트 올라가는 길목에서 148번 버스와 크게 다퉜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저는 신모라사거리를 지나 주공아파트 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이었고 버스는 내려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은 1차선을 운행하며 올라가고 있었고 좌측으로 코너길을 올라갈라는 찰나에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빠른 속도로 내려와서 엄청 나게 놀랐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너무 놀랐고 화가났고 어이가 없어서 기사분을 처다봤습니다. 그러니 버스기사는 버스안에서 쌍욕을 하였습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저는 갈길을 가고있었고 차선도 지켜가며 올라가고 있었는데. 제가 왜 욕을 먹어야되는지 이유를 몰랐고 오히려 황당하고 너무 열이 받아서 버스기사에게 물었습니다. 왜 욕하냐고 왜 반말하냐고 그러니 그때부터 창문을 열고 입을 열고 닫을때까지 일반사람들이 입에 담을수 없을만큼의 욕을 계속 하였고 옆에 있던 시민들과 본인차에 동승하던 와이프도 다들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자기가 중앙선 침범한거에대해서 인정을 안하며 차선을 지키고 올라가는 본인차량보고 피해가라하면서 나이가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모욕을주며.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었습니다. 본인도 대형면허와 추레라 면허가 있고 운전경력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큰차를 타왔습니다. 충분히 내려갈수있는길을 중앙선을 넘어 비키라고 하는건 진짜 열받네요. 10대과실에 중앙선침범은 큰죄입니다 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되는상황에서 제가 안비켰다고 큰소리와 욕만 합니다 그러더니 핸드폰을 들고 저를 내려칠려고 위협도 하였습니다 저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법적 조치를 취하고 사과를 받을 각오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남들 다적는 리플말고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십시오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시면 압니다 날짜와 시간을 위에 기재하였고. 본인또한 블랙박스에 영상과 버스기사의 욕을 다 녹음이 되어있고 버스가 차선을 넘어온것과 차를 세웠을때도 중앙선을 넘은 사진과 본인차량이 차선넘었는지에 대해서 사진도 다 확보가 되어있으며 경찰분과 통화를 하여 접수를 할려는상태입니다 그리고 뒤따라가던 다른 승용차의 블랙박스영상도 확보하였으며 옆에서 구경하시던 버스정류장의 시민들의 진술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의 말들도 기록해두었습니다 버스 기사분은 알아서하라고 참 대담하게 운전경력이 30년이 넘니 나이가 많니 적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사람을 버스기사로 채용해서 학자금을 지원하고 월급을 줍니까 회사에서 이런 작은 교육하나도 못하나요 버스가 개인 버스가 운영하는겁니까? 삼신교통이라는 회사의 소속이고 직원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버스기사의 조취와 사과를 원합니다 오늘 증거물을 들고 경찰서를 갈려고합니다 그리고 이글또한 지울생각이 없습니다 이글을 보는 운영자님은 정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삼신교통이라는 회사의 책임자분께 이일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분 이름이 제가 까먹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곱슬머리에 안경을 꼈고 배가 튀어나와있은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