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신호가 바뀐지 얼마안되서 버스 앞에 있던 택시를 잡아서 멈춘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바로 뒤차도 기다려주시는데 버스가 못기다려주고 경적울리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기사님의 인상과 그 행동은 또 무엇이구요?
버스기사자리에서 앞 택시에 누가타는지 보일텐데
아기안은 엄마가 타고 짐을 대신 들어주다가 건내주는 그 시간이 10분도 아니고 5분 걸리는것도 아닌데 너무 하시더군요.
그래서 버스 지나갈때 바로 시간과 버스 번호를 바로 외웠습니다.
70자 2812 기사님.
기사님의 행동에 사과해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812호 강경우 승무원입니다. 당시에 경적을 울린 차량은 제가 몰던 버스 앞에 있던 SUV차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정은님께 삿대질을 한것이 아니고 택시를 우회전하여 세울 수 있으니 손으로 우회전하여 세우라는 제스쳐 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기분나쁘게 해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