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 2014년 06월 7일 ) 3시 57분경 온천장 역앞 ( 부산대 방향 ) 으로 가는 1008번 버스 ( 부산 71자 1975 ) 버스의 사고 유발 행위 및 차량 백미러 파손에 대하여 신고하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위의 차량은 왕복 6차로의 도로에서 부산대 방향으로 향하는 3차선 도로 중 맨 오른쪽 차로 3차로에서 1차로까지 거의 무법수준으로 차선변경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차로에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약 시속 50km 이하로 달리고 있는 본인의 차량과 동일선상 동일속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끼어들기를 진행하였고 본인의 차량이 있는 줄도 모르는 듯이 끼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약 1~2초 가량 침범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는 살인행위가 같다고 생각되며 또한 본인의 차량 사이드미러(우)가 버스에 부딧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블랙박스에 차량번호까지 정확히 저장되어있으며 부서진 사이드도 사진으로 모두 찍어놓았습니다.
확실한 답변을 요구하는 바이며 부산광역시 민원에도 청구할 예정이며 또한 부산광역시 교통과에도 따로 민원을 청구할 생각입니다.
확실한 입장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재헌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승무원 송동원입니다. 당시에 온천장지하철역에 정차하여 손님을 승차시키고 소정천 삼거리방향으로 가던 중 1차선에 차량이 있는줄 모르고 진입하였으나 클락션소리에 놀라 급히 2차선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위협운전이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파손된 사이드 미러는 변상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