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해를한건지 아님제가생각한게맞는지모르겠는데,오늘 시내에서볼일을보고 정관으로들어오는 1008번버스를 탔습니다.곰내터널지나서 한진해모론가,계룡리슈빌인가 그부근에서어떤남자승객이내렸습니다.평소에문제가좀있는승객이었는지 운전석뒷좌석 아저씨,아주머니손님과 얘기를하면서 그남자승객에대해서 얘길하더군요.그거에대해선 제가상관할게아닙니다만,문제는 그남자승객에대해서 얘길하고나서 제쪽을보면서 저에대해얘기를하는거같았습니다."이총각도 괴롭히고,~~"운전석뒷좌석아저씨손님도 저를보는것같은 느낌을받았고,졸다가 잠에서깨서 첨에는 아무생각도못했습니다만,뒤돌아생각해보니 과연 그말을 저보고한게맞는지,아니면 문제의그남자승객에대해서 얘기를한걸 제가오해를한건지,그리고저보고 한말이라면 무슨근거로 그런얘길한건지 궁금합니다.
한편으론 그런말을들을 하등의이유가없는데 저보고 그런말을한거같아서 불쾌하고 황당하기도하면서,한편으론 설마 내가잘못생각하는걸수도있다싶기도하고 졸다가막깨서 멍한상태로내려서 기사이름은미처못봤고 2014.3.9일저녁 19시15분에서25분사이에 좌천원자력병원방향으로정관 롯데캐슬후문앞에서하차했습니다.차량번호는 부산 자1976번인가로기억합니다.그시간대에 원자력병원방향 정관롯데캐슬후문앞으로운행한기사분에게 확인후 답변남겨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승객에대해 이런저런말을하지않도록 좀더친절하게서비스교육에 좀더힘써주시길바랍니다. 초창기 1008번버스 정말 기사분들친절하고 내차타는것처럼늘 편안하고,좋은느낌많이가졌었는데 그런부분이점점퇴색되는거같아 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