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8시 20분경에 장전역에 도착하는 1008번 버스 이용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장전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려고 찍고 내리려는데 제가 맨 마지막도 아니었고 꾸물대다 뒤늦게 나온것도 아니었습니다. 환승찍고 내리고 있는 도중인데 문을 닫아서 어깨를 세게 부딫쳤습니다. 다시 열어주시긴 했지만 사과 한마디 없으시네요 그자리에서 따지는 성격은 아니라 아무말 없이 내리긴 했지만 앞으로는 내리는 승객이 완전히 다 내렸는지 확인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