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많아서 아주머니들이 무질서하게 행동을 취했지만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웃으면서 한사람 한사람 물음에 답변도 잘해주시고 시간이 지체되었는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 상황이었을때 다른 버스를 이용했을때의 다른 기사님들은 짜증을 부리며, 빨리 출발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성안 기사님은 끝까지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이렇게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저는 손님들을 가족처럼 생각되어 조금더 신경을 썼을 뿐인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로 생각하고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